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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, 김희경 / 푸른숲

 

 

취미는 과거곰씹기요 특기는 곰곰이 생각하기인 나는

늘 후회와 반성의 갈림길에서 위험한 외줄타기를 한다.

그 결과가 끝이없어보이는 나락이기도, 또 더 먼길을 가기위한 동력이 되기도 한다.

 

고민을 멈출 수 없다면

적어도 나는 내 앞길에 놓인 것들을 과거에 얽매여 놓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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