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분간 인간, 서유미 / 창비
근래 들어 읽은 책 중에 가장 표지가 맘에 들었다(내가 좋아하는 색)
인터넷으로 둘러보면서 북카트에 일단 담고봤던 책
주인공들이 모두 묘하게 '회사'라던지 '돈'에 얽혀있는 모습을 보면서
감정이입도 되고 또 다른 면에서는 연민도(마치 나는 아닌양 타자화되며)-
상충되는 감정을 느꼈다.
내가 고른 한 컷은 책 뒤에 있던 서평
'우리는 왜 소설을 읽는가'에 대한 답 되시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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